태안 튤립축제 바가지 다신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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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 15,000 원 - 밀가루만 95%
떡뽁이 6,000 원 - 주먹보다 작은 그릇(만든지 2박 3일전 인듯)
먹을수가 없어 시킨
번데기 5,000 원 - 걍 물에 번데기 풀어준 듯 ㅜ
언제쯤이면 한철 장사치들이 없어질까요
호객행위 구경하러 한번쯤은 더갈듯
연세많은 부모님들 상대로 이렇게 장사를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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