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국제결혼으로 마음이 가는 이유가 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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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로서 부인과 자식들에게 슈퍼맨이 되고 싶다

존나 멋있는남자. 개씹알파남

여자의 그레이드를 나로 인해 두 세 단계 이상 확 높여주어서

그저 퇴근하는나를 보기만 해도 존경과 성욕이 솟구치는

그런 남편

사람 대 사람 따뜻한 온정 그딴거 말고 암행어사 출두 하는

이몽룡 등장 수준의 왕자님.


어릴땐 그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믿었었는데 내가 점점 나이가 들고

능력도 고만고만하고여자들의 요구는 점점 높아져서

이제는 강남에 집 한 채 해왔다고 해도 여자에게 하느님이 될수 없는

그런지경에 이르렀다. 사회 분위기가.


그래서 몇년 전까지는 시골 여자를 생각했다

어디 깡촌에서 자란 시골 여자라면 그저 서울만 데려와줘도

내가 멋져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이것저것 재는 동안 sns 유튭 등을 통해 시골녀들의 눈도

정수리에가서 붙은지 오래였다.


이제 남은건 국결이다

1인당 생산량 1만불이 넘지 않는 국가의 여자를 만나 한국의 중산층의

삶만 제공해도벌써 급간을 서너 단계씩이나 상승시켜주는 슈퍼 상승혼의

인도자로서 남편인 내가 자리한다면내 목표인 떠받듦 받는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물론 100% 보증은 받지 못하더라도 한녀와 결혼 보다는 그 가능성이

훨씬 높을것 같다

하루라도 빨리 여권 챙겨서 베트남 하니를 하나 잡아와야겠다





이 하니 말고






이 하늬 말고






이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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