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고마웠습니다 감독님”... 시한부 선고 받은 감독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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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에릭손 감독이 예테보리 경기장에 찾아왔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2일(한국 시간) “스벤 고란 에릭손은 전 소속 구단이 전 감독에게 진심 어린 헌사를 보내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참느라 애썼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1월,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이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는 소식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은 충격과 슬픔에 빠졌었다. 에릭손은 5km 달리기를 하다가 쓰러진 후 진단을 받았고, 남은 수명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인정했다.
출처 :https://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2404221638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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