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아르테타, 펩의 경기일정에 대한 비판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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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주중 유럽 원정 경기 일정에 대한 비판을 되풀이했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첼시와의 FA컵 준결승전 일정이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아스널이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2-0으로 승리한 것은 독일 바이에른 뮌헨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패배한 지 72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입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선수단이 수요일 뮌헨에 머물며 "한 시간 또는 두 시간 정도 잠을 자고" 런던으로 돌아와 울브스전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 펩 또는 나 자신에 관한 것이 아니라 선수들의 웰빙에 관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럽 대회에서 경쟁할 때는 모든 팀이 같은 방식으로 경쟁해야 합니다. 7일만에 경기하는 팀보다 3일만에 경기를 치르는 팀이 회복 시간이 더 필요한데도 프리미어리그와 FA컵에 출전해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건 옳지 않아요."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옳지 않습니다. 보호하고 싶다면 선수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선수들을 보호하고 그들이 회복하고 매주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시간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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