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제누엘 벨로시앙'의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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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누엘 벨로시앙 曰:
"경기가 잘 풀릴 때도 있고 안 풀릴 때도 있다."
"안 풀리더라도 우리는 팀 스피릿을 유지해야 하고, 서로 얘기해야 하고, 앞으로 나아가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건 우리 선수들의 몫이다."
"전부 배움의 과정이다."
"거울을 보며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무엇을 잘했는지 잘못했는지 살펴봐야 한다."
"앞으로 나아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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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참 선수들은 본인들의 경험을 우리(어린 선수들)에게 전수한다."
"우리가 실수하면 그 플레이가 잘못된 이유를 늘 알려주려고 한다."
"나는 그 조언들이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다들 다양한 경험과 함께 서로를 돕기 위해서 여기(팀)에 있다."
"전전 시즌에 '나예프 아게르드'와 함께한 경험은 나한테 매우 값졌다."
"아게르드는 나한테 많은 걸 알려주었다."
"그래서 아게르드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지난 시즌과 이번 시즌에 경험한 유럽 대회(유로파)도 나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
"난 아직 어리기 때문에 보완해야 할 점들이 있다."
"그러니 훈련 때마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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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에 몰입할 때와 몰입하지 않을 때를 잘 구분해야 한다."
"훈련할 때는 훈련에 집중하고, 다른 것을 할 때는 다른 것에 집중해야 한다."
"그 순간에 맞게 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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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족의 응원을 받고 있다."
"가족의 응원은 중요하다."
"부모님, 형제들과 자주 통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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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대로 되지 않을 때 걱정하는 건 아무 의미 없다."
"배우거나 좌절하거나 둘 중 하나다."
"배우면 된다."
"잘 안됐을 때 배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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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부터 형제들이 정말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봐왔다."
"내 형제들은 엄청난 정신력을 가지고 있다."
"내가 축구에서 성공하려면 그런 정신력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형제들이 나한테 길을 보여줬다."
"매 훈련, 매 경기에서 지금 같은 승부욕과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건 형제들 덕분이다."
"난 지면 화가 난다."
"형제들은 개인 스포츠를 하기 때문에 의지할 사람이 자기 자신밖에 없다."
"팀의 일원으로 활약할 수 있는 나와 다르다."
"나는 형제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봐왔다."
"특히 윌렘(올림픽 출전 경력의 육상선수)은 여러 번의 부상을 겪었다."
"윌렘은 부상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섰다."
"윌렘을 보면 나는 불평을 할 수가 없다."
"대신 의지를 다지게 된다."
"나는 팀을 위해서 모든 걸 바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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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으면서 몸을 푸는 워밍업 루틴이 있다."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경기장에 나가기 전에 항상 껌을 씹는다."
"워밍업 중에 씹는데, 이건 어릴 때 생긴 습관이다."
"껌을 처음 씹고 나갔을 때 좋은 경기를 했다."
"그때 이후로 계속 그러고 있다."
스티브 만단다 曰:
"제누엘 벨로시앙(19살)은 주전으로 충분히 뛸 수 있다는 걸 18살 때 이미 보여줬다."
https://www.staderennais.com/actualites/equipe-pro/jeanuel-belocian-soit-apprend-soit-se-morfond
https://www.staderennais.com/actualites/equipe-pro/steve-mandanda-on-a-une-belle-un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