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테르지치는 bvb에 남을 가능성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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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 테르지치는 겨울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시즌 후반기에 특별한 트릭과 강력한 퍼포먼스로 41세의 이 감독은 여름을 넘어서도 팀에 남을 가능성을 높였다.
클럽이 테르지치오 함께 새로운 2024/25 시즌에 들어갈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BVB와의 계약이 2025년까지 지속되는 그는 지난 몇 주 동안 잔류를 찬성하는 몇 가지 이유가 생겼다. 테르지치에게는 무엇보다도 나겔스만이 bvb에 오지 않는 다는 점이 적용했다. 국가대표팀 감독은 도르트문트로 가지 않겠다는 신호를 보냈다.
또한 팀 성적 역시 테르지치를 대변했다. BVB는 새해에 리그 11경기 중 8승을 거두었고 TSG 호펜하임을 상대로 단 1패만 기록했다 (2:3). 가장 최근에는 바이에른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에도 진출했다. 스포츠 측면에서 볼 때 최근 큰 비난을 받았던 감독은 자신에 대한 많은 어필을 했다.
겨울 동안 등을 돌린 테르지치는 최근 몇 주 동안 백그라운드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몇 가지 변화를 가져왔다. 그는 또한 도르트문트 주장단을 조정했다. 시즌이 시작될 때 주장 엠레 찬을 포함하여 코벨, 브란트, 알레, 쥘레 및 로이스로 주장단을 구성했었다. 이제 동일한 이름에서 세 개의 새로운 이름을 찾을 수 있다.
슐로터벡, 자비처 및 뤼에르손이 명단에 추가되었다. 최근 여러 가지 이유로 제외된 알레, 쥘레, 로이스의 의견은 주장단 내에서 더 이상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다. 스포츠 성과를 가져온 테르지치의 조치다.
테르지치의 잔류는 확실히 불가능하지 않다. 시즌 마지막 순간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투와 분데스리가를 통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테르 치치에게 매우 중요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