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 클롭 : "나는 나 자신을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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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자신을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클롭은 이번 여름 리버풀의 감독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그는 "저는 제 자신을 훌륭한 감독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결코, 제 인생에서 단 한 번도요."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저를 이렇게 보는 것이 여전히 놀랍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리버풀 팬들이 우리와 함께 있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제 묘비에 '여기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한 감독 중 한 명이 있습니다.'는 말이 쓰이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아니요, 저한테는 아니에요. 저는 살면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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