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첼시의 PK 전담 문제, 스털링에 이어 이번엔 '마두에케'?

첼시의 지난 맨유전 승리는 아마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몇년간의 승부 중 가장 기억에 남을 경기 중 하나일 것이다.

많은 이들이 맨유전 승리 이후 기쁜 나날을 보냈으나, 당일 터졌던 한 사건은 팬들에게 또다시 씁쓸함을 가져다주고 있다.

첼시의 PK 문제는 분명 단순해야 한다. 첼시엔 콜 파머가 있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PK를 놓치지 않았다. 하지만 포재앙은 PK 전담을 분명히 정하지 않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누가 찰 지를 결정하도록 내버려두고 있다.

이미 이로 인해 몇 번이나 PK를 둔 언쟁이 있었고, 지난 맨유전에서도 2번째 PK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동일한 이슈가 발생했던 것이 포착되었다.

이런 문제는 더이상 계속 발생해선 안된다. 이번엔 운이 좋았지만, 이래선 PK상황이 올 때마다 혼란스러워질 뿐이다. 파머의 실력을 보고도 그의 공을 뺏으려는 선수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하며, 포재앙도 최대한 빠르게 그 기준을 정해줄 필요가 있다.

https://chelsea.news/2024/04/video-chelsea-players-and-manager-embarrass-themselves-once-again-with-latest-childish-penalty-bick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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