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슬레틱] 페드로 네투, 맨시티 원정을 앞두고 훈련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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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로 네투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울버햄튼 원더러스에 복귀해 훈련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24세의 네투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 결장했으며, 올 시즌 초에도 비슷한 부상으로 8경기에 결장한 바 있습니다.
벨레가르드와 산티 부에노도 훈련에 복귀했지만 게리 오닐 감독은 복귀 선수 중 누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 출전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벨레가르드는 완전한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페드로 네투와 산티 부에노도 완전히 훈련에 복귀했습니다."
“엔조 곤잘레스는 지난 주에 참여했고 훈련을 잘 마쳤습니다."
“노아 르미나는 훈련에 복귀했지만 아직 조금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울브스는 프리미어리그 11위로 맨시티전 포함 3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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