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FC 바르셀로나 공식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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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는 징계 위원회가 지난 4월 10일 파리에서 열린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프랑스 헌병에 의해 체포된 사람들의 회원 자격을 잠정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합니다. 또한, FC 바르셀로나는 서포터들에게 세 피고인은 앞으로 FC 바르셀로나 홈 및 원정 경기 티켓 획득이 금지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알립니다. 조사를 받은 팬 3명은 경기가 끝난 뒤 나치 경례와 인종차별적 모욕을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FC 바르셀로나 징계 위원회는 프랑스 경찰이 보고한 사건을 '매우 심각한' 사건으로 간주하고 이러한 이유로 이번 정지는 즉각적이고 내부 조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되며 사건 개시 후 최대 3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의 결과로 FC 바르셀로나는 UEFA로부터 최대 25,000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었고, 팬들은 챔피언스 리그 원정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해당 제재는 1년 동안 유예됐습니다.
정지된 두 명의 회원과 고발된 서포터즈 클럽 회원 모두 클럽 징계 징계 위원회에 상응하는 변론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FC 바르셀로나는 모든 형태의 차별을 규탄하며, FC 바르셀로나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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