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석 쪽집게 ] 엄경영 총선 판세 최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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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장은 5일 "총선 전체 지역구에서 국민의힘이 107곳, 더불어민주당이 96곳에서 각각 우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합 지역은 49곳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유튜브 펜앤드마이크TV '허현준의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한 엄 소장은 이렇게 분석하면서 "각 당에서 발표한 것과 비슷하다. 국민의힘이 최근까지 힘들었다가 100곳안팎에서 우세를 보인다고 발표했고, 민주당은 이날 기준으로 110곳발표했는데 주말 지나면서 경합지역이 늘어나고 있다고 인정했다"고 밝혔다.

엄 소장은 "경합 지역을 49곳으로 분류했는데, 이는 여야에서 대체로 반반씩 가져가지 않을까 본다"며 "비례는 총 46석 중 국민의미래 18석, 더불어민주연합 11석, 조국혁신당 10석, 개혁신당 3석, 새미래 1석, 자유통일당 2석, 녹색정의당 1석 정도를 가져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조국혁신당의 경우에는 조정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기존 분석보다 국민의힘 예상 의석수가 줄어든 것에 대해서는 "조국혁신당 바람이 불면서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활성화된 측면이 크다"면서도 "최근 민주당 후보들의 막말, 재산 문제, 부동산투기, '아빠찬스' 등이 불거지면서 공정·정의에 민감한 2030 남성들의 투표열기가 살아나고 있다. 국민에 호재"라고 밝혔다.

또 "경합 49개를 양당이 반반씩 가져간다면 국민의힘은 대략 150석 안팎, 민주당은 130석 안팎, 조국혁신당 10석 기타 나머지 이 정도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s://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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