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는 자영업자 100% 지불이 맞는거다.

배달 플랫폼은 자영업자들한테는 솔직히 메시아 수준임.

원래 배달기사 쓰면서 장사하던곳은 인건비 아껴서 좋고

배달은 엄두도 못내던 소규모 사업장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배달까지 할 수 있어서

동네 장사하던 소규모 사업장도 반경을 넓혀서 옆동네 옆옆동네까지도 장사할 수 있음.


짱깨집으로 예를 들자면 짱깨집 배달기사는 10년 전에도 급여가 250만원 수준이었음.

피크타임때 밀려드는 주문 다 쳐내려면 최소 4명 정도가 필요했고 한달 인건비 최저로

잡아도 1000만원임. 근데 이런 짱깨집 배달 플랫폼으로 장사하면 월 100만원이면

떡을 친다. 배달 가능지역 깃발 4개 꽂아도 40만원에 배달 수수료 다 빼도 60만원이면

떡을 침.



게다가 과거에는 배달은 엄두도 못내던 소규모 개인카페 같은 경우는 시그니처 메뉴 하나만

있으면 배달플랫폼으로 매출 2~3배 올라감. 이런 곳은 배달기사를 애초에 쓸수도 없는 구조임


근데 대규모 사업장은 인건비 아껴서 추가수익 생기고

소규모 사업장은 배달장사 못하다가 배달까지 해서 추가수익 생기는데

왜 이 씨발새끼들은 배달플랫폼 수수료가 비싸다느니

개염병을 떠는건지 그냥 날도둑놈 심보인 개새끼들임.


위에서 예로든 짱깨집 같은 경우 배달비를 업주가 100% 부담해도

배달기사 1명의 인건비도 안나오는게 팩트임.


우리동네 짱개집이 배달비를 안받던 곳이 있었는데

주변 상가 업주들의 항의를 존나게 받아서

배달비 1000원 올리고 콜라 주더라.

자기 자신은 문 닫을때까지 배달비 안하려고 했는데

주변 상가들의 협박으로 어쩔 수 없이 1000원 받는다고 써놓음.


예전부터 자영업자들은 배달 플랫폼 생기고 나서

배달 없으면 주인이 직접 배달까지 나가서 추가수익 개꿀이라고

자영업카페에 너무 좋다고 서로 정보공유하면서 놀고 그랬음.

근데 이 씹새끼들이 카페회원들을 모아서 언론플레이하고

힘든척 존나해서 코로나때 보조금 씨발 낭낭하게 쳐 땡겼지


이 개새끼들은 그냥 도둑놈이다.

천하의 개새끼들임. 일말의 동정심도 가지지 말고

이런 사실을 널리 퍼트려 세상을 이롭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