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나 (알렝꼬) 입장문

1. 불륜 대상은 작년 6월에 합류한 편집자 린지(한국인)

2. 꾼맨은 느닷없이 악플러 고소한다면서 한국 간다고 함. 그전부터 린지와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했던 알랭꼬는 자기도 따라간다고 함

3. 알랭꼬는 따로 다니는 조건으로 한국행에 동참. 거기서 카드 사용 내역(사용처 주소)을 보고 꾼맨과 린지가 같이 있었음을 짐작

4. 꾼맨은 핸드폰이 3개인데 그 중 한개에 린지가 평생, 린지 엄마가 즈아앙머어어(장모), 린지 언니(?)가 처형 으로 되어있음.

5. 알랭꼬와 꾼맨은 한국에서 거의 같이 안있었음. 그래서 한국 영상이 각각 개별로 나왔던 것임.

6. 알랭꼬는 한국에 있던 2달 간 꾼맨에게 1200만원을 송금했고 꾼맨은 그걸 어디에다 썼는지 다 씀

7. 꾼맨은 구글에 불륜에 관한 검색과 이혼 시 본인의 영주권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봄. 구글 아이디가 알랭꼬의 것이었기에 다 알수 가 있었음.

8. 본인은 아이를 갖기 위해 피임약을 끊었음. 그리고 그 사실을 꾼맨에게 말하자 그때부터 부부관계를 거부함. (녹취록)

9. 알랭꼬가 이미 알고 있던 불륜 얘기를 꺼내자 꾼맨은 쿨하게 인정하고 둘이 합의 이혼 하는거로 하자고 함 대신 넌 아무말도 하지 말라함.

10. 이혼 발표 이후 자신과 친부모가 꾼맨을 10년 간 노예생활 시켜놓고 내쫓았다는 비난이 도에 지나쳐 결국 폭로하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