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용우동의 새우튀김 우동 진짜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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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타기 전 맨날 도넛이나 샌드위치만 먹다가,

날씨도 쌀쌀해 따뜻한 국물이 있는 우동을 먹어 봤는데



아무리 존나 싸구려 우동이라고 해도

새우 튀김을 저렇게 처음부터 푹 담궈서 주냐??

그래도 좀 면을 가운데로 모아

잠시라도바삭하게 하는 성의는 있어야 하지 않냐?


어디 씨발 한 5,000원에 열댓개 들어있는

얄궂은 색깔빵가루 덕지 덕지 붙은 냉동 새우튀김이던데

생빵가루 상태 냉동을 그냥 전자 렌지에 데워 주는 느낌?

한 입 먹자마자 그특유의 냉동실 항이 확 ㅋㅋ

하, 씨발 아직도 입안에 그 향이 감도네

주문 시스템이 키오스크 주문에 모든게 셀프라 손님들 들어오고 나갈때 인사는 못한다해도, 음식 나와 픽업할땐 그래도 맛있게 먹으란 얘기 정도 하지 않냐? 번호판에 떴는데도 빨리 픽업 안하면 번호 부르고 그냥 쟁반만 툭

아니 여기 왜 사람이 젤 많지?? 나처럼 한번 가보고 다 안가는 1회성 손님들인가? 근래 먹어본 우동중에 젤 맛대가리 없게 먹었네

다른 매장도 똑같겠지?

진짜 졸라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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