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좆같은 이유는 처갓집 식구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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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풍산부인과 : 박영규, 뭘 해도 안 됐던 기구한 인생 : SBS

애초에 결혼이라는걸 떠올린 이유는 그냥 보지년과 사랑에 빠졌기 때문이지.

그냥 보지년과 연애하다가 사랑이 깊어져서 계속 같이 살아볼까 하고 떠올리는게 결혼인데,

너거 처가 식구들은 아웃 오브 안중이다 이거야.

장인 장모가 뒤졌든 살았든, 처남 처제들이 몇명이든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구.

이건 니미 결혼하면 장인 장모 등등 신경쓸거 존나 많고 생각지도 않은 돈도 상당히 나가게 되고

마누라랑 편하게 지내고 싶어도 매사에 장인 장모가 끼어드니 시벌

내가 보지년이랑 둘이 살라고 결혼했지 너거 시발것들 신경쓸라고 결혼한 줄 아냐

애미 뒤진 가족 카톡방에는 하루에도 몇번씩 각자 뭐하고 하루를 보냈는지 사진이며 동영상이며 시발

내 일거수 일투족이 처갓집에 매일마다 생중계 됨.

보지년 하나만 해도 신경쓸거 존나 많은데 처갓집 종자들 상대하기 존나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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