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24 플러스 사전예약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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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에서
1월25일에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인기모델이라 오래 걸린다고 해서
계속 기다리다가
너무 소식이 없어서 오늘 3월2일에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예약된게 없다고 하네요
예약했던 문자를 보여줬더니 실수를 인정하더라구요
근데 죄송하지만 뭐 해줄수 있는건 없다
그러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1달 넘게 기다렸는데
본인 실수는 맞지만 어쩔수 없으니 끝이라는데
그래도 사고 싶으면 이제 사전예약 아니라서
금액도 20만원 올라간다고 합니다
요금제도 더 비싼걸로 해야되구요
제 실수도 아니고 지가 누락 시켜놓고
해줄수 있는건 없으니 현재 조건에 사려면 사라는데
이게 맞나요?
얼마나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는지
너무 당당해서 할말을 잃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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