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전하다가 걸어가는 여자둘 뒷모습 보고 느낀점

둘이 친구 사이 같은데

눈에 띈점은 오른쪽에 있는 애가 청바지를 입었는데

다리가 엄청짧음 상체는 긴데

근데 또 엉덩이는 오리궁둥이라

신기하면서도 자꾸 처다보게되는 그런게 있더라

상체는 긴데 다리는 짧고 엉덩이는 톡 튀어 나왔고 그렇게 계속 걸어가는거를

신호대기하면서 계속쳐다보고 있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나더라

만약 저여자의 자식으로 태어난 사람은

커서 얼마나 자기 어머니를 원망할까

엄마처럼 저렇게 짧은 다리로.. 자기자신을 책망하는 모습이 그려졌었다


저래서 남자고 여자고 간에 외모보고 몸매 보고 키보고 하는게

진짜 당연하다고 생각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