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펩 -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이해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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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빡빡한 경기였다.
첼시는 놀라운 전환을 보여줬고 공을 잘 컨트롤했다.
우리는 매우 지쳐있었기에 쉬운 공도 종종 놓쳤다.
하지만 선수들은 믿을 수 없는 노력을 보여줬다.
마드리드와의 120분 경기,
선수들의 체력과 감정..
그들이 오늘 보여준 경기는
내가 본 최고의 모습 중 하나이다.
일정이 매우 타이트하다.
FA컵 준결승에서 경기 할 수 있어 행복하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라간 것만으로 행복하다.
우리가 오늘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이해 할 수 없다.
왜 그들은 선수들이 건강히 돌아 올 수있게
일요일 경기로 하루를 더 주지 않은 것인가?
코벤트리, 첼시, 맨유는 주중 챔피언스리그 그리고 유로파리그도 치루지 않았다.
마드리드전 이후, 약간의 회복을 하고 어제 우린 겨우 서로에게 인사했으며
아무것도 준비 할 시간이 없었다.
맨체스터에서 웸블리까지 4시간이 걸리며
이 컨디션으로 경기했다.
우린 매우 기쁘며 선수들은 그들이 누구인지 다시 보여줬다.
시즌이 끝나면 FA컵 결승을 하러 이곳에 다시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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