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썬] 최근 저택을 구매하며 미래에 대한 힌트를 준 기마랑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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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의 브라질리언 미드필더는 시즌이 끝나면 엄청난 이적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시달리곤 했다. 아스날, 맨유, 맨시티, PSG가 그에게 관심이 있다면서 말이다.
그런데 그의 계약에는 100m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데, 그 금액을 기꺼이 지불할 팀이 있을 것 같지는 않은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텔레그래프는 그가 24/25 시즌에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남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그가 노섬벌랜드의 부유한 지역인 다라스 홀에 저택을 구입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그는 그 집을 그의 아내와 두 자녀를 위한 가족의 집으로 만들 것으로 보여진다.
기마랑이스는 22년 1월에 리옹에서 35m 파운드의 이적료로 뉴캐슬에 합류하게 되었고, 그는 올시즌 PL에서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선발로 출전하고 있다. 사실 그마저도 그 1경기는 출장정지로 인한 제외였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작년에 뉴캐슬에 28년까지 머무는 주당 15만 파운드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기마랑이스의 에이전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그의 고객이 뉴캐슬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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