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 길크리스트: "제 평생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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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 사건으로 야랄난 분위기를 잠재우는데 이보다 좋은게 있을까?
첼시 성골 유스인 알피 길크리스트가 8차례의 늦은 시간 교체 출전 끝에 첼시 데뷔골을 맛보았다.
벤 칠웰의 슈팅이 픽포드에 막혔지만, 공은 길크리스트의 앞으로 정확히 떨어졌다. 길크리스트는 이를 지체하지 않고 강하게 마무리하며 데뷔골을 만들어냈다.
그의 세레머니만 봐도 모든걸 알 수 있었다. 91분이고 이미 5-0으로 앞서있던 상황임에도, 길크리스트는 마치 월드컵 결승전에서 골을 터뜨린 것처럼 신난 모습이었다.
길크리스트의 득점은 주말에 있을 빅매치를 앞두고 경기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알피 길크리스트 (첼시 유망주 수비수)
"정말 미쳤습니다. 제가 공격에 가담했을 때 제게 마침 기회가 찾아왔고, 전 있는 힘껏 공을 찼습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한 명의 팬으로서 이곳에 지내면서 다른 선수들이 득점하는 모습을 지켜볼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도 직접 골을 터뜨릴 수 있었고, 이걸로 저희 가족 모두의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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