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포재앙: "다음 시즌도 첼시 맡아야지 ㅋㅋ 애초에 유럽대항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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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재앙 (첼시발련)
(11명의 선수들이 에버튼전 질병 및 부상으로 결장 예정인데?)
"우리가 어린 선수들을 더 영입해야하네, 경험 많은 선수들이 필요하네 이런 말들이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말에 불과하다."
"중요한 것은 구단과 합의하고, 분석을 통해 다음 시즌을 위한 전략을 디자인하면서 계속 나아가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그것이다."
"우리가 온몸 구석구석을 검사받는 것과 같다. 선수들이 왜 부상당했는지, 추후 부상을 당할 위험성, 부상들의 이력등을 모두 철저히 평가할 필요가 있다."
(지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성숙하지 못하다고 했는데?)
"그건 다른 이유에서 말한 것이다. 내가 말한 미성숙한 팀은 아직 우리가 성숙해지기 위한 조건들을 만족하지 못했고, 더 배우고 발전할 부분이 남았기 때문이다."
"어쩌면 부상이 없는 다른 상황에 있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난 이것들에 대해 말하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온통 변명과 같이 들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건 변명이 아니라, 현실이다. 실제 사실이다. 우리가 겪는 과정의 일부이기도 하다. 당연히 이번 시즌의 경험은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해도 다음 시즌 감독직을 유지할 생각이 있는지?)
"물론이다. 내가 이곳에 올 때 난 이미 우리가 유럽 대항전을 위해 경쟁하지 못하리란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난 첼시에 와서 줄곧 프로젝트니, 아이디어니, 스쿼드가 경쟁력을 갖춰야하니 등등의 말들을 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 수준에 다시 도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도 말이다. 그러니 (유럽 대항전 진출 실패하는 것은) 내게 있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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