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SPORT] 피터버러 회장: "맨유가 아이반 토니를 영입하면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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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이반 토니를 영입한다면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도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아이반 토니가 영국 축구 리그에서 놀라운 성장을 이루는 데 도움을 준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의 회장 다라 매캔터니의 견해입니다.
매캔터니 회장은 노샘프턴 타운과 뉴캐슬에서 활약한 토니와 2018년에 계약했으며, 이 스트라이커는 이 리그 1 팀에서 94경기에 걸쳐 49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현재 브렌트포드에서 뛰고 있으며 2021년부터 36개의 프리미어리그 골을 기록하며 EPL 빅 6 팀으로의 이적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브렌트포드에서의 아이반 토니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되며 매캔터니 회장은 맨유가 그와 계약하면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스날이나 리버풀이나 맨유에 들어가도 그는 한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30골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은 지난 2년 반 동안 축구를 보지 않은 사람일 것입니다"
"내 생각에는 그를 영입할 수 있는 클럽이 5군데 정도 있습니다. 아이반 토니는 그 클럽 중 어느 곳이든 가서 1마일씩 발전시킬 것입니다."
"그가 맨유에 간다면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프리미어리그의 우승 경쟁팀으로 만들 것입니다."
맨유는 2013년 이후 한 번도 하지 못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 수 있는 공격수를 갈망해 왔습니다.
그들은 여름에 7200만 파운드(한화 약 1230억)의 가격으로 라스무스 호일룬과 계약했지만 그는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7골만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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