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노트북 : 골키퍼 코치까지 부상을 당한 뉴캐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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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코치까지 부상을 당한 뉴캐슬
뉴캐슬의 부상 문제는 백룸 스태프까지 확대되었다. 골키퍼 코치 숀 잘랄은 최근 구단의 두바이 전지 훈련 도중,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현재 뉴캐슬에게 닥친 불행들은 다 이랬다. 40세의 잘랄은 선수단이 티네사이드로 복귀하기 전, 마지막 훈련 세션에서 15분을 남기고 부상을 당했다.
잘랄은 프리시즌까지 아웃될 것이며 다리에 보호대를 차고 다녀야할 것이다. 골키퍼들의 케어는 아담 바틀렛에게 맡겨질 것이다. 에디 하우는 두 명의 매우 유능한 골키퍼 코치들과 함께하고 있었기 때문에 운이 좋았다. 바틀렛은 뉴캐슬의 골키퍼 최고 책임자다.
하지만 이 전 본머스 골키퍼를 잃게된 것은 여전히 큰 악재다. 그는 마르틴 두브라브카, 로리스 카리우스, 마크 길레스피의 관리 뿐만 아니라 어깨 부상에서 복귀가 임박한 닉 포프의 피트니스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을 함께 해야할 필요가 있었다.
뉴캐슬은 최근 몇 주 동안, 수비수 스벤 보트만과 자말 라셀레스를 ACL 부상으로 잃게 되었다. 구단의 의료 상황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3월 1일 노트북에서 보도했듯이, 뉴캐슬은 본머스 수비수 로이드 켈리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보트만과 라셀레스의 부상 이후, 수비 보강을 해야할 필요성이 더 늘어났다.
하지만, 우리가 파악하기로 이 자유계약 선수를 영입하려면 아직 해야하는 협상이 좀 남아있다. 중개인들이 기대하는 수수료가 아직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스포츠 디렉터가 없는 상황에서 영입 책임자 스티브 닉슨이 이 거래를 주도하고 있는 중이며,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여름, 자유 계약 상태가 되면서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25살의 켈리는 뉴캐슬에게 이상적인 선수일 것이다.
아카데미 선수들의 계약 해지
뉴캐슬은 여러 아카데미 선수들에게 이번 여름에 그들이 방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룬 두 명의 선수도 포함되었다.
20살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은디웨니와 21살의 윙어 아마두 디알로는 지난 11월, 첼시와의 4-1 승리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하지만 노트북이 파악하기로 그들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을 제의받지 못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디알로는 화요일, 에버튼과의 홈 1-1 무승부에서 기용되지 않은 교체 선수였다.
스코틀랜드 U-21 미드필더 루카스 데 볼레, 포워드 딜런 스티븐슨과 카일 크로슬리, 전 토트넘 수비수 조던 해켓, 골키퍼 주드 스미스와 윌 브라운도 뉴캐슬을 떠날 선수들이다.
한편, 미드필더 제임스 헌틀리와 엘리스 스탠튼은 재계약으로 보상을 받았다.
쿠두스를 상대한 볼 보이
아카데미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지난 주말,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볼 보이들은 뉴캐슬 U-9 선수단의 선수들이었다.
그리고 U-21팀 감독 벤 도슨은 경기 시작 전, 운동장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그들과 각자 이야기를 나눴었다.
터치라인 옆에 있는 콘에 공을 배치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 아이디어는 일련의 논란 끝에 볼 보이들이 경기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줄이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그게 용감한 작은 영혼을 막진 못했다. 원정팀이 2-1로 되는 순간에 웨스트햄의 모하메드 쿠두스는 자신의 셀레브레이션을 위해서 볼 보이에게 의자를 달라고 했지만 소년은 이를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뉴캐슬의 이 어린 소년은 마지막에 웃게 되었다. 그는 하비 반스가 90분 결승골로 4-3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최고의 자리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