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라민 야말과 파우 쿠바르시에게 1군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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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트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파우 쿠바르시와 라민 야말에게 1군 공식 등번호를 부여해 1군 선수단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하지만 이 매체는 이 결정이 페어플레이 규정과 바르셀로나가 1/1룰에 도달할 수 있는지 여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야말과 쿠바르시의 바르사 1군 데뷔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두 선수의 활약이 워낙 대단했기에 구단은 이들을 다시 리저브 팀으로 돌려보낼 생각조차 하지 않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공식적으로 "그들은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흥미롭게도 이 윙어를 1군에 잔류시키기로 한 결정은 몇 달 전에 내려졌다. 그리고 센터백의 경우, 나폴리와 PSG와의 경기 등 어려운 경기에서도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기에 1군에서의 입지를 굳힐 수 있었다.
야말은 작년 10월 계약을 2026년까지 연장했는데, 이는 그 나이의 선수에게 법이 허용하는 최대 계약 기간이다. 클럽은 또한 야말과 2030년까지 계약을 더 연장할 계획이다.
한편, 쿠바르시는 팀에서 새롭게 부각된 그의 중요성을 반영하듯 바르사와 새로운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다.
구단의 비전은 두 선수에게 다음 시즌 공식 1군 선수 자격을 부여하고 각자의 등번호를 부여하는 것이다.
하지만 두 선수의 1군 합류가 확정되더라도 라리가에서 정한 샐러리캡 제한이 해결될 때까지 구단은 이를 완전히 보장할 수 없다.
구단은 1/1 룰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우선 장부 균형을 맞추는 것이 급선무이다.
재정 상황에 따라 다음 시즌 야말과 쿠바르시가 1군 등번호를 받을 수 있을지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구단의 재정 관리의 성공 여부가 이 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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