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Laziali] 카마다 다이치는 여름에 라치오를 떠나기로 한다면 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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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의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가 시즌이 끝날 때 라치오에서 그의 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할 경우 원하는 클럽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해 여름 일본 국가대표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계약 종료 후 자유이적을 통해 라치오 입단했다. 하지만 라치오와의 계약에는 흥미로운 조건이 포함돼 있다. 원래 계약은 1년만 유효하지만 선수의 선택으로 2027년까지 계약 연장할 수 있다. 만약 선수가 라치오에 머물기로 결정한다면, 그는 5월 30일 이전에 이 옵션을 행사해야 한다. 라치오의 클라우디오 로티토 회장은 이고르 투도르 감독 부임한 이후 더 선택받고 있는 이 선수의 라치오 잔류를 촉구하고 있다.
반면 카마다가 새로운 도전을 하기로 결정한다면 세 가지 선택지를 갖게 될 것이다.
첫 번째는 올해 초 크리스탈 팰리스에 부임한 전 프랑크푸르트 감독 올리버 글래스너와 재회할 수 있는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이다. 두 번째 선택지는 2019년에서 2023년 사이에 뛰었던 아인트라흐트로 다시 이적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옵션은 분데스리가의 보루시아 몽클라드바흐로의 이적이다.
이번 시즌 카마다는 모든 대회에 34번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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