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텐 하흐 "우리는 리그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팀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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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비록 경기 승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자신의 팀이 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엔터테이너 중 하나라고 믿습니다.
맨유는 토요일에 골키퍼 안드레 오나나가 후반 막판에 페널티킥을 허용한 후 제키 암두니가 그 자리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19위 번리와 1-1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맨유는 3월 중순 이후 90분 동안 단 1승만을 기록했으며 지난 리그 6경기에서 승점 7점을 챙겼습니다.
맨유의 지난 8경기에서 총 38골이 득점되었습니다.
“우리는 현재 리그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재미있는 팀 중 하나입니다.” 라고 텐 하흐는 BBC 매치 오브 더 데이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좋은 축구를 펼치며 수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모든 팀들은 기회를 놓칩니다. 하지만 우리한테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상하죠.”
맨유는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권 경쟁에서 뉴캐슬에 승점 1점 앞선 6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텐 하흐 감독은 65분 만에 라스무스 호일룬과 코비 마이누를 빼기로 한 자신의 결정을 옹호하며 홈 팬들의 야유를 불러일으켰고, 지난 여름 맨유가 젊은 선수들을 노린 것에 대해 팬들에게 인내심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강도가 높은 경기였고, 세 번째 연속 경기였고, 번리는 휴식 후 경기였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 선수들을 빼는 것은 완전히 논리적인 결정이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라스무스 호일룬은 부상이 있었고 코비 마이누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었기 때문에 저는 두 선수를 보호했습니다. 팬들이 그 선수들의 기량을 보고 싶어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저는 제 일을 해야 합니다. 옳은 결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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