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Telegraaf] 아약스 디렉터 曰: 우리는 꿈의 후보 '에릭 텐 하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220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아약스 풋볼 디렉터 'Marijn Beuker' 曰:
"가장 중요한 건 감독이다."
"여기서 실수를 해선 안 되기 때문이다."
"에릭 텐 하흐를 언제까지 기다릴 생각이냐고?"
"첫 훈련이 6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그러니 늦어도 5월 말까지, 가급적이면 그보다 더 일찍 결정을 내리고 싶다."
"그런데 너무 빨리 결정을 내리고 싶지는 않다."
"성급하게 결정하면 다른 선택지를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나서야 할 때가 온다."
"나서지 않으면 다른 구단들이 채가기 때문에 좋은 감독들을 놓칠 위험이 있다."
"게다가 우리가 원하는 감독이 아약스에 오고 싶어 하는지 알 수 없다는 것도 한 이유다."
"중요한 임무가 지금 우리에게 있다."
"이적시장이 다가오고 있다. 감독을 너무 오랫동안 기다릴 수는 없다."
"우리는 감독 후보 명단을 놓고 작업한다."
"리스크를 더 이상 감수할 수 없다."
"특히 지금과 같은 단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우리가 철저하게 분석한 감독을 선임할 것이다."
"축구에 대해 조금만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간단한 답이 많이 있다."
"그 답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마이크 베르바이 & 발렌틴 드리센 曰:
"에릭 텐 하흐는 아약스의 꿈의 후보다."
"알렉스 크로스는 에릭 텐 하흐를 아약스의 완벽한 새 감독으로 보고 그를 기다리길 원한다."
"이는 아약스 내부의 공공연한 비밀이다."
"하지만 에릭 텐 하흐는 다음 시즌에도 맨유를 이끌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마 경질을 직감하면서도 말이다."
"에릭 텐 하흐가 (아약스 복귀를) 확실히 거절하거나 그 전에 아약스가 감독 선임을 한다면, 프란체스코 파리올리와 그레이엄 포터가 유력 후보로 떠오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