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오르기 전 예전부터 느낀건데

그냥 전국 다 통틀어서 삼겹살 자체가 존나 비싸지고 양도 개 창렬임

옛날에도 고기 자체가 그리 싸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한번 먹으면 좀 배부르게? 쌓아놓고 먹는 느낌? 그런게 있었는데 요즘은 고기집 가서 1인분 시켜도 무슨 벽돌마냥 무식하게 두껍기만한 삼겹살 두덩이 툭 던져주는게 끝임 단체로 가서 4~5인분 시켜도 양 자체는 얼마 안됨

맛이야 좋은 고기 쓴다면 맛은 있겠다만 걍 예전에 비해서 가성비가 존나 떨어진 음식 같음

이젠 하다하다 제주도 비계사장같은 새끼가 나와서 먹는걸로 장난치지를 않나 음식가지고 장난질 치는 호로새끼들이 많아져서 어딜 가서 기분좋게 외식 했다는 느낌을 받은지 오래임

개씨발 다 뒤져라 이게 다 윤석열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