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각하! 부디 간언을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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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각하 저는 오래전부터 이나라 보수의 운명을 걱정하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부디 제가 드릴수 있는 마지막 간언에 귀를 기울여주소서...

첫째, 이번 총선패배의 일조한 국민의힘내 비윤세력들을 모두 숙청하소서.

안철수 나경원 등 총선기간 내내 단결은 커녕 겉으로만 돌며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든이들을 모두 쳐내야합니다. 이들을 계속 당내에 두면 결국 이준석같은 쓰레기정치인들만 양산할 뿐입니다. 그래야만 여당의 단결을 이뤄낼수 있고 그래야만 작금의 국난을 헤쳐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2.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다시불러내어 요직에 앉혀 대통령각하를 보필하게 하소서

각하가 검사 시절부터 동고동락해온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대선때 제갈공명과 같은 참모로 활약한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을 곁에 두셔야 친윤이 다시 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개각때 그 두 참모를 귀히쓰셔서 앞으로의 일을 논의 하십시오

3. 사법부를 압박하여 이준석 이재명 조국 이 세 국적들을 처벌하소서

성상납 이준석, 대장동 이재명, 조민 애비 조국 이 세 국적놈들을 하루속히 단죄해야합니다. 특히 이재명같은 범죄자들은 하루속히 단죄해야 앞으로의 후환이없습니다. 지금은 국민눈치 야당눈치 볼때가 아닙니다. 이나라 정권의 운명이 달린 문제입니다. 대통령권한으로 하루속히 이들의 처벌을 이뤄내야합니다.

4. 대구 경북 영남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치를 위한 지지기반을 만드소서

이번 한동훈위원장의 가장 큰 실책중 하나가 지지층도없는 전라도 호남 카르텔에 굴복하여 비위맞추다가 더 중요한 수도권의석을 사수 못한것이라 생각하옵니다.

호남 그들은 절대 바뀌지않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절대 보수쪽에 표를 주지않습니다.

오히려 이들의 치부인 518광주사태의 진실을 널리알려 호남 포위작전으로 고사시켜야합니다. 이들을 지금처럼 계속 대한다면 여당 나아가 이나라에 더이상의 희망은 없습니다. 버릴건 버리고 영남을 중심으로 수도권확장개념의 새로운 지지기반을 만들어야합니다.

각하, 지금의 패배는 그저 지나가는 소나기에 불과합니다. 패배의 감정보다는 하루속히 당정내외의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2년뒤 지선 3년뒤 대선에서는 큰 승리를 이룰수있도록 큰 판을 짜야합니다. 각하에겐 아직 큰 지지기반이 남아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 탄핵 시절 태극기를 들었던 수많은 국민들이 아직 각하를 지지하고있습니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각하께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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