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부산.. 올해만큼은 안 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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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은 부산을 참 좋아합니다.

지금 거주지는 경기도인데

부산으로 여행을 많이 가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 개표방송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 부산.. 이제 가지 말아야겠다"


당장 5월초 연휴 기간에

마린시티 숙소를 예약해놨는데

취소할 생각입니다.

가더라도 즐겁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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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방송을 보면서 참 씁쓸하더라고요

지난 2년동은 그렇게 당하고도..

그렇게 수많은 일들과 행동과 발언을 보고도

뽑아주는 사람이 그리 많다니... (전국적으로요)


물론 저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겠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부산을 욕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저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많은 곳에

올해만큼은 가지 않으려 합니다.

지금 당장은 정 떨어졌거든요


저는 자동차를 정말 좋아합니다.

관심도 많구요

그래서 보배드림을 매일 눈팅합니다


제 자신과 굳게 약속한 2가지가 있습니다.

일본이 독도를 대한민국 땅으로 인정하고

위안부에 대해 사과하기 전까지는

1. 일본차를 사지 않겠다.

2. 일본여행을 가지 않겠다.


그런데 오늘 한가지 추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부산을 가지 않겠다.

(강원도도 고민 됩니다ㅋ)



그냥 막 쓰다보니, 뻘글 같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그냥 주저리주저리 떠들었습니다.

다음엔 일기장에 쓰겠습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여러분! 정치에 관심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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