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가 진짜 이민족일수도 있다는 말도 있음

컨텐츠 정보

  • 55867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부산 가덕도에서 대량의 유골이 발견 되었는데

이들은 독일인의 유전자와 유사하며 체형도 비슷함

동남아시아에서 이런 사례가 없고 중국에서도 출토 된 적 없는 서양인 유골임

실제로 한반도 북부와 시베리아는 겨울이 되면 말로 달려서 넘어다니기가 좋았고

한반도에 거주하는 이들도 꽤 있었을거임




가덕도 뿐 아니라 경상도 지역의 고인돌에서 서양인 유골들이 출토 되는 건

지배 계층이 서양인이었다는 말도 됨.

아무래도 먼저 발달한 문명에서 살던 서양인들이 이곳까지 넘어와서 살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실제로 신라의 왕족들, 가야의 왕족들도 기록상으로 멀리서 온 사람들과 결혼했다는 말들이 많았음.

미토콘드리아 분석상으로도 경상도 사람들은 서양인 유전자가 많이 섞여 있음.




그렇지만 서양인 유전자가 섞여 있다고 해서 기분 나쁘거나해서는 안됨

애초에 고대는 단일 민족이라는 게 있을 수 없었음. 계속 문화적으로 교류가 일어나고 있는 용광로 같은 시기였고

이후에 문화가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고 나서부터 민족이라는 개념이 생겨난거임



비록 이들이 서양인이고 원시 한반도인이 아니라 해도 이들 역시 우리의 조상이고

당시의 시대를 존중하고 그들의 문화를 밝혀내야 하는 것이 우리 후손들의 과제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5,517 / 2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