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활란과 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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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터울 비슷한 시기 태어난 위 사진이 김활란이고 아래가 심훈이다.

심훈은 암울한 시기 계몽운동가이고 독립운동가이다.

소설 상록수로 유명하지만 그의 행적은 그 소설 자체였다.

일제의 체포와 고문으로 젊은 나이에 요절하여 윤동주,

이육사 처럼 짧고 간결했지만 존중받기 충분한 삶이었다.

그럼에도 그들이 좀더 살았더라면 우리가 얼마나

그들의 문학을 느낄 작품들이 많았을까 생각하면 원통하다.

문학하랴 독립운동하랴 너무 고생이 많았던 분들이다.

우리는 같은 동족이라는 악질적인 일제의 앞잡이로 인해

너무 많은 사람들이너무 어리고 젊은 나이에 죽었다.

반면, 70 평생을 호강하며 민족을 팔고 친일했던 김활란이

이화여대에선 칭송받고 동상까지 있다는게 말이 되나?

이화여대가 부끄러움을 안다면 우선 김활란 동상부터 철거해야 할거다.

우리 여인들을 정신대로 유도하고 이승만,박정희 시절

단물...꿀물 빨던 할망구 아닌가?

그럼에도 이화여대는 그녀를 옹호하는지?

아직 이대에 그년의 제자들과 망령이 남아있나?

이화여대는 사학과가 없고 교양 역사를 안 배우나?

그래서 난 그들의 후예인 국힘당을 경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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