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그때도 그랬습니다~ ㅜ ㅜ

2년전도 지금처럼 누가봐도 이재명이 될 줄 알았는데~

선거는 봉투 열어보기 전 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보배에서 아무리 민주당 지지하고 이재명 찬양해도~

지금 문밖의 대한민국 현실은 내맘 같지 않습니다~

실례로 아는 지인 경기도 포천에 사는데 40대입니다~

그 사람 이번에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찍 한답니다~

어차피 자주 만나는 사람이 아니니까 상관 없지만~

TK, PK도 아닌 경기도인데 저렇다면 말 다 한거죠~ ㅜ ㅜ

투표는 본인의 자유이니 뭐라 말할수 없지만~

지금 이 처참한 현실이 싫다면 TV 앞에서 욕만 하지 말고

한분 한분 전화하고 얘기해서 제대로 투표하자고 말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투표 독려하고 또 해야 합니다~

저들이 넘어지고 말실수 하기만을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먼저 품위있게 투표로 보여줘야 합니다~

같잖은 권력 보다 소중한 국민 한사람의 투표가~

더 무섭고 강하다는 걸 제대로 보여줘야 합니다~

모두들 끝날때까지 겸손하고 진중하게~ 일 만듭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