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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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부산에서 "고마 치아라 마!"라고 사자후를 날렸을 때 어떤 언론도, 어느 지역 사람들도

조국이 지역감정을 부추킨다느니 지역감정에 기대어 정치를 한다느니 하는 헛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것은 감정이 아니라 진심이라는 걸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오늘, 사람들은 1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간 안에 그의 당에 일하는 데 쓰라고 200억을 모아주었다.

미처 보태줄 기회를 얻지 못한 사람들이 왜 이렇게 빨리 마감되었냐고 낙심하고 있는 지경이다.


정말 보고도 믿기 힘든 현상들을 겪고 있는 요즘 나는이게 꿈은 아닌지 살짝 의심을 하곤 한다.

2002년 대통령선거 때 불었던 노사모 바람이 다시 살아나 불고 있는 느낌이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나는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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