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워홀 3년하면서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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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에비해 날씨가 아주좋고 미세먼지가 없다.

겨울에도 영하로 안떨어지고 여름에도 습하지가 않음.

2. 생각보다 한국인 많다. 처음에 한국인보면 반가워서 말걸고 그랬는데 한국인 워낙많아서 말거는게 이상한 행동이었음

3. 한인타운가면 영어 안써도 살수있음.. 분명 외국인데 한국인들과 살고 한국식당에서 한국어로 한국인 직원에게 주문하며, 은행에도 한국인 직원이 있다. 폰가게도 그러코 한국가게 많음

4. 한국에서 범죄, 사기를 치고 도망온 사람들이 꽤 있는거같다..

보통 본인이 그런얘기 안하는데 좀 특이한사람 한명이 자기가 한국에서 재판받고 돈 많이 물어줘야할 일 생길거같아서 바로 워홀비자 받아서 도망온사람 있었는데 비자끝나면 불법체류할듯싶더라..

5.한국에서 이민온 사람들이 주로 하는 직종은 타일 페인트 청소등 노가다와 한식집 일식집이다. 특히 호주에있는 초밥집의 90퍼센트 이상은 사장이 한국사람인거같다.. 일본인은 이민을 별로 안오는듯..

웃긴건 요즘 중국애들이 초밥집 진출한다카는데 워낙 한국인들이 꽉집고있어서.. 반일감정 심한 한국인이 호주 초밥집 90퍼 이상 잡고있는것도 참 신기하긴하드라..

6. 호주 교민 여자애들이 한국 여자애들보다 착하고 순수하고 성경험도 적은거같다.. 일단 어릴때는, 모텔 대실 이런게 없기도하고 코인노래방 이런게 없으니까 집에 초대를 해야되는데 가족있으면 눈치보이고해서.. 뭐 성인되고 독립하면 할거 다 하긴함..

7, 20세가 넘어서 커플이되면 동거하는게 자연스럽다. 방값이 한달에 100만원씩 나가니까 커플이 되면 한사람당 60만원으로 줄어드는데 이게 생각보다 크다. 동거하면 일인당 월40만원을 아낄 수 있다. 이런이유로 동거가 쉽게쉽게 된다. 그러다가 결혼할수도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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