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이강인, 손흥민 갈등 전말 결국 클린스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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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강인 선수가 억울한 상황이였고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강인 선수를 맹비난하시는 분들을 보며 축협 회장은 미소 지을 겁니다.
정몽규 회장에게 비난의 화살이 집중되니 두 선수 갈등을 축협에서 빠르게 인정했습니다.
분위기 돌리는데 성공했으나 두 선수 갈등은 결국 클린스만 때문이고 결국 클린스만 택한 축협회장 잘못입니다.
요르단전 초반부터 연장자 선수들의 패스미스 남발되고 어린 선수들에게 제대로 패스를 안했던게 어린 선수들 맘에 안들어 고의로 그랬다면 정말 한심하고 치졸한 플레이 입니다.
사건 전말 입니다.
단순히 탁구 때문에 발생한 사건은 절대 아닙니다.
이강인 선수가 경기 복기하면서 연장자 김태환 선수 등의 잘못을 지적했다고 합니다.
김태환 선수 및 연장자 선수들은 어린 막내가 선배들을 지적하자 건방지다고 화가 쌓였고 연장자 선수들 사이에서 이강인에 대한 반감이 생겼다고 합니다.
결국 탁구 치러가는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에게 가지 말라고 했으나 말을 듣지 않자 손흥민 선수가 이강인 선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 선수는 대응을 했고 다른 선수들이 말리자 손흥민 선수 손을 다쳤습니다.
이 모든 현상의 근본은 클린스만 입니다.
감독이 경기 복기하면서 누구누구 이렇게 잘못했다고 명확하고 시원하게 지적 해줬다면 이강인이 미쳤다고 선배들 지적했겠습니까?
또한 요르단전 플랜을 클린스만이 잘 짜줬다면 손흥민이 젊은 선수들에게 요르단 경기 이야기 하자고 했겠습니까?
연장자 선수들이 이강인 국대하면 자신들도 국대 안하겠다고 말했다는데 정말 책임감 없는 치졸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애국하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까?
손흥민 선수가 진짜 리더 되려면 평화주의자 아닌 잘못한 선수들 지적 해줬어야 합니다. 선수들 평판보다 국가 성적이 더 중요합니다. 상하관계 예의 예절보다 국가 성적이 우선입니다. 이강인 선수 국대위해 무조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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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외 클린스만은 이동준, 윙백 안현범도 고려했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