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취침은 실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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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한잔 일찍 쌔리고 자려고 했는데 요즘들어 가끔 화농성 여드름이 여기저기 올라와서 화장품 좀 알아 봤습니다.

상남자다운 이목구비에 존잘이면 그냥 편하게 말갈족 헤어스타일+더러운 피부 이렇게 지내도 되겠지만 흔히 얘기하는 기생 오라비상인지라...

피부마저 안 좋아지면 노답 됩니다.

정비 처음 배울때 다니던 업장에서 점심 시간에 밥 먹고와서 선크림 바르는 제 모습을보고 모든 부서 직원분들이 남자 녀석이 피부에 뭐 저렇게 신경을 쓰냐, 이 업종에 있으면선 선크림 바르고 일하는 사람 처음본다, 사부는 발로 엉덩이 걷어 차면서 임마 얼굴만 신경 쓰지말고 손도 좀 신경써라ㄷㄷ 등등 많은 얘기를 들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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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하면서 바를 일이 가끔 있을거 같아서 선스틱도 하나 구입했는데 조보아 이쁘네요.

요즘은 시대가 변해서 남성분들도 가꾸면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고 특히 380 형님의 관리는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저도 풀스윙 뺨대기 후려맞기 전까지 관리 잘 하도록 해야죠.

국게 회원분들의 사용하지 않는 각종 화장품 기부 받습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고 또 묶여있는 차량들 처리도 걱정이지만 오늘 걱정은 내일 하고 일단 한잔 쌔려야 겠습니다.

다들 취침하고 계실텐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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