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정신과 주치의 자살(?) 한 ssul

지병인 정신 질환으로 집근처 대학병원 10년 넘게 다니면서

약 처먹음

그런데 어느 월요일에 의사 만나러 가야 하는데 토요일 쯤

병원에서 주치의 (여자, 부교수) 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주치의를 바꿔야 된다고 연락옴

월요일 날 가서 병원 분위기를 살펴 보니 느낌이 이상함

의사가 주말 교통사고로 죽었다는데 웬지 자살한 느낌이 듬

그 여자의사 우울증 전문 이었는데 평소에도 얼굴이 어두웠었어

빠르게 상치르고 병원에서는 소리 소문 없이 사라 졌는데

내 개인 추측으로는 자살 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