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의외로 돈줄이 말라가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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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은 바로 사우디
진한 파란색 국고 자산도 많이 줄긴 했지만 더 심각한 부분은
연한 파란색의 현금 부분을 ㅈㄴ게 써버려서 고갈 중인 상황임.
ㅈㄴ게 써버린곳은 우리가 아는 네옴시티니 뭐니 대형 건설프로젝트같은곳에도 쓰고
스포츠나 e스포츠 같은데도 투자하고 그랬는데
언젠간 투자한게 빛을 보면 문제없지만 그냥 꼴아박이었다면 사우디의 빈살만은 시진핑에 이은 역대급 지도자가 될 수도 있음
어 니가 폰팔이고 니가 차팔이고? 라고 자조섞인 농담하던 짤인데..
사실은 우리가 뭐 해줄테니깐 면접보는듯한 자리가 아니라 사우디에 투자하라고 삥뜯으러 온 자리나 다름없음.
물론 땅파서 돈버는 놈들 걱정하는 건 오바겠지만 여튼 상황은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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