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수입 어마 어마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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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수입 어마 어마 하네.
괜히 의대에 목숨 거는 게 아니었어.
더 놀라운 건 지금은 의대 교수보다 개원의가 더 버는 것 같다.
그리고 이제 개원의들이 비급여 진료에 더 목을 매는구나.
요즘 몸이 아파서 병원을 전전하는데 거의 다 비급여 시술과 진료에 혈안이더라.
예전처럼 약물과 물리치료로 치료하는 병원 찾기가 힘들다.
물론 계산기를 두드려 보니 비급여 치료는 횟수가 줄어드니
예전처럼 오랜 기간 약물과 물리치료 받는 것 보다
환자 입장에서 쌀 수는 있지만 부작용 때문에 선득 신경주사를 맞기엔 겁이 난다.
의사 입장에선 병원 진료나 시술 시, 회전율만 같다면 높은 단가에 환자 수가 늘어 수입이 더 커지겠지만
거의 다 신경주사 맞으라고 난리쳐서 말이 주사지 시술이라 부작용이 걱정되서
물리치료하는 곳으로 갔는데 거기도 비급여 물리치료 받으라고 하더라.
결국 의원들은 비급여 진료로 가는 거다.
실비 보상 같은 민영보험 없으면 안 되는 세상이다.
일반 물리치료 끝나고 내려와서 받는 비급여 물리치료 받아 보니너무 아파서
이틀 간 두 번 받고 다음 날 또 받으라는 거 아파서 하루만 쉬겠다는데도 간호사들이 어찌나 권하던지
비급여 물리치료는 하루 쉬고 다음 날 병원에 가니 괜시리 의사에게 눈치가 보이더라.
환자가 의사에게 밉보인 게 아닌지 하고 말야.
요즘은 비급여 안 하는 곳이 있다면 나이가 들어서 모아둔 돈은 있고더는 돈에 급급하지 않는 노년의 의사 정도겠지.
그것도 돈을 못 벌어 놓았으면 나이 젊은 시술 전문 원장을 두거나 사각근에 약한 마취 주사라도 놓고
만원이라도 추가로 받거나 몇 년 만에 병원을 전전하니 거의 다 비급여 치료에 혈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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