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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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밖에서 남자 만나는건 느껴지고 있었지만 증거가 없어서 혼자 끙끙 앓고 있었는데요. 어제 마침 증거 하나를 잡게되어서 새벽에 얘기했는데요.(와이프가 오늘도 새벽6시에 집에 들어와서)

증거를 계속 천천히 모으지 못한 이유는....빨리 멈췄으면 했고, 저는 가정을 위해서 용서할 맘도 있고, 얘기하면 당연히 와이프가 정말 미안하다고 용서를 구하고 사죄할줄 믿었습니다.....

오늘 일 끝나고 와보니 짐 다 챙겨서 아이랑 처가에 내려갔네요. 그리고 지금 하는말이 양육비나 잘 맞춰 보내라는데요. 저 진짜 죽을것같아요. 어떻게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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